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과 함께‘행복 더하기’프로그램 운영

  • 2025.09.29 09:16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혜)은 지난 27일 서귀포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83팀 274명을 대상으로‘행복 더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도내 4곳의 체험기관에서 함께 활동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교감을 되찾고 정서적 연결을 회복하는 기회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쿠아플라넷, 신화월드 테마파크, 모모쥬 동물원, 점보빌리지 등에서 진행, 참가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대화와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 있게 활동에 참여하고 부모님들은 자녀의 잠재력과 성장을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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