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공식 슬로건을 ‘한계를 넘어 하나된 레즈’(Reds)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만4천575건의 후보 중에서 선정된 이번 슬로건엔 대표팀의 도전 정신과 팬들의 하나 된 열정이 함축적으로 담겼다.
슬로건 이미지의 ‘한’(限) 자에는 숫자 26(2026년)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으며, 슬로건 서체 역시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표현해 대표팀의 축구 철학을 담아냈다.
축구협회는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는 선수와 팬이 공유하는 대한민국 축구의 정신”이라며 “이 슬로건 아래 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이번 공모전에서 팬 참여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처음으로 ‘
국립심포니, 이야기와 클래식 명곡이 어우러진 어린이 음악극 ‘깜박, 달빛 아래 폴짝!’ 무대 올려
2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섬짱개'? 혼란스런 정체성의 대만, 오해와 미지 영역으로 남아있다
8시간전 프레시안
[구해줘! 홈즈] 영훈X양세찬X김대호, 수능 끝, 임장 시작! 다양한 ‘꿈’ 모이는 노량진 임장!
1일전 MBC
김정민♥루미코, 결혼 20주년 달콤했던 일본 데이트 중 루미코 "우리 이혼이야!" 선언… 극과 극 갈등 예고
2일전 메디먼트뉴스
'제4차 사랑혁명' 우지현, 김요한 향한 헌신? 계산?…'피 안 섞인 형제' 반전
1일전 한국스포츠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