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끊긴 채로"라며 "아내가 저를 깨웠을 때 잠에서 깬 건지 죽음에서 돌아온 건지 구분이 안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석준은 현재 많이 괜찮아졌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아찔하다"며, "만약 아내가 없었더라면 만약 혼자 있었더라면, 수많은 만약 중 하나라도 달랐으면 지금 이 순간은 없었을 것"이라며 아내에게 깊은 감사함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랬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쓰러지면서 어디에 부딪혀 기억이 잠깐 끊긴 것이며 현재 일상생활을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3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은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 겸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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