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30일 직접 인공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물장군 30개체를 람사르 습지도시로 지정된 선흘리 자연생태지역에 방사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제주TP는 지난 2023년 선흘2리 생태공원 습지에 인공증식한 물장군을 방사한 이후 2년 만에 같은 곳에 다시 방사했다.
서인수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소장은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서식지 복원은 인류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의 지표와 같은 만큼 지역주민들과 함께 야생 동식물의 서식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2011년 12월 환경부의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애기뿔소똥구리, 두점박이사슴벌레, 물장군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3종에 대해 인공증식과 개체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멸종위기 #물장군 #인공증식 #야생생물 #방사 #습지 #생태공원 #선흘2리 #청정바이오사업본부 #3종 #소장 #2급 #곤충 #생물종다양성연구소 #행사 #이후 #서식지 #개체 #지속 #도내 #직접 #지정 #제주tp) #선흘리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