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병창 창시자 최준이 새 앨범 '서울 풍류 - 서울에서 한양의 4계절을 노래하다'를 발매한다.
최준은 한국 전통 성악곡(판소리, 단가, 민요, 정가)의 한 대목을 노래하면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노 병창'이라는 장르를 2010년 세계 최초로 만들었으며, 피아노 연주자와 작곡자, 소리꾼으로 활동 중인 선천적 중증 장애(자폐 장애)를 가진 뮤지션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서울 풍류' 앨범은 최준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시리즈로, '서울 풍류 - 서울에서 한양의 4계절을 노래하다' 총 15곡으로 구성돼 있다.
장미꽃으로 물드는 서울의 여름을 아코디언으로 연주한 '여름 장미(Summer Rose)'와 조선 시대 왕들의 비밀 정원(창덕궁 후원)과 청계천에 발을 담그고 무더위를 식히는 사람들을 노래한 '청계천 타령(Cheonggyecheon Taryeong)' 그리고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을 노래한 춘향가 중 '동벽을 바라보니(Love Love)'를 피아노 병창곡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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