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심문학회(회장 동심철수)는 9월 30일 한국동심문학관에서 이달의 동카시(동심디카시) 선정위원회를 열고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어렵고 힘든 삶을 살면서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 그리고 가까워진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 추석을 맞아 저마다의 부푼 꿈을 꿈꾸며 추석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그 큰 뜻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김선미의 디카시 '기다림'을 10월의 동카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심문학회는 2025년을 동심문학의 새로운 발돋움과 동심문학을 활성화하는 해로 정하고 오늘날 K-문학의 트렌드(trend)로서 세계 각국으로 한국문학을 확산하고 있는 '디카시(dica詩)'에서 동심을 바탕으로 한 동카시(동심디카시)의 저변 확대와 동카시인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매달 1편의 동카시를 선정하고 있다.
이달의 동카시 선정은 한국동심문학회가 운영하는 '디카시 나라' 밴드에 발표된 전월의 동카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는데, 이달의 동카시로 선정된 작품은 액자 및 배너를 만들어 한국동심문학관에서 전시한다.
김 디카시인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인회, 광주문인회, 한국동심문학회 회원 및 전남문인회 디카시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디카시 나라'와 '디카시매니아' 열정적인 디카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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