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청자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부터 우정상, 동상, 은상, 금상까지 영광의 수상자들이 공개되며 유쾌한 시상식이 펼쳐졌다.
박영규는 "어렸을 때 시골 콩쿠르에서 상을 몇 번 받았는데, 그 이후로 60년 만에 처음으로 가요제에서 상을 받았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하동균 씨가 우정상을 노리셨는데 한 표 차이로 박영규 씨가 수상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대상 시상자로 나선 한영애는 이적과 이준영이 동점으로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제가 (이준영 씨에게) 인기상이랑 대상 다 받을 것 같다고 예언했는데 제가 받을 건 상상을 못 했다"며 "너무 좋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제 인생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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