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여행지에서 눈부신 미모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발리에 여러 번 와 봤지만 이번 여행만큼 행복한 적은 처음인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이어 "아이도 어른도 '너무 아름답다, 너무 행복하다'를 매일 이야기하며 마음 가득 좋은 것을 가득 채워 넣었다"고 덧붙이며 발리에서의 만족스러운 시간을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달 7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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