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요금 등 생활필수 공공요금이 지역별로 최대 16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기초지방자치단체별 공공요금 7종의 편차가 최소 1.23배에서 최대 16.5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가스요금은 제주시·서귀포시가 1만3,963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광주광역시가 1만1,333원으로 가장 저렴해 1.23배 차이를 보였다.
쓰레기봉투 요금(20L)의 경우 경남 양산시가 950원으로 가장 비쌌고, 전북 진안군이 200원으로 가장 저렴해 4.75배 편차가 났다.
제주도의 하수도요금은 평균 1만4400원으로, 광역 시.도에서는 세종시 다음으로 높았다.
한병도 의원
탐방객 편의..제주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정비 완료
2시간전 제주환경일보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K-POP 팬심을 저격할 ‘권총 사격’ 첫 선! '아육대', 셔터 본능 자극하는 ‘레전드 짤’ 예고!
18시간전 MBC
에프엑스 정수정(크리스탈), 시크한 '냉미녀' 면모 과시하며 유방암 캠페인 동참
9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코요태 빽가, 신지·문원 결혼 반대 여론에 일침 "사람들이 '어? 내 말 안 들었어?' 두고 보는 게 속상"
10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송종국 딸' 송지아, 폭풍 성장한 성숙 미모 화제…"어른 되는 거야?" 엄마 박연수도 깜짝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