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송년파티의 여파로 깊은 잠에 빠져있는 멕시코 최남단 치아파스주의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라는 소도시의 정적을 총소리가 깨웠다.
멕시코 옛 왕국인 마야의 중심부에 위치한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데는 멕시코시티에서 툭스틸라 구티에레스까지 900km를 날아간 뒤 고불고불한 산길을 한 시간이나 달려야 도착하는 오지다.
빌 클린턴 대통령이 백악관에 앉아 이 같은 새로운 경제권 탄생을 자축하고 있을 때, 3500km 떨어진 멕시코 한 오지의 원주민들이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마르코스는 2001년 마스크를 쓴 채 원주민들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멕시코시티 연방의회까지 행진했고, 2005년 대선 때도 '또 다른 캠페인'이란 이름으로 멕시코시티까지 행군했다.
결국 오벤틱 마을은 가지 못하고, 멕시코 정부가 통제하고 있는 마야 원주민마을 등을 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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