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판문동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29일까지 3개월간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기념하는 기획전시 '빛으로 물든 진주'를 전시한다.
첫 번째 주제인 '남강을 따라 흐르는 빛'은 석류등과 편백칩을 활용해 유등축제 기간의 남강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두 번째 주제인 '공간을 감싸는 빛'은 목재에 투과된 빛이 만들어내는 그림자를 전시한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등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한편 진양호 우드랜드는 진주성의 수호 목을 활용한 'New 느티나무' 상설전시와 목공체험,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단위 방문객과 공예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친환경 목재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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