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30년 이상 노후화된 지하수 관정 38개소를 대상으로 내부 진단·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오염에 취약한 양성화 관정 중 현장 조사와 소유주 협의, 사업 참여 의사 등을 반영해 최종 38개소(서부유역 20개소, 남부유역 15개소, 동부·북부유역 3개소)를 선정했다.
양성화 관정은 1993년 이전 설치된 지하수 관정이다. 지하수 굴착 허가 제도가 생기기 전에 만들어져 1993년, 1995년, 1998년, 2000년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양성화했으며, 대부분 30년 이상 노후화돼 오염에 취약하다.
지하수 관정 내부 진단·개선 사업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활용한 관정 내부 상태 점검, 내부 오염물질 제거 및 소독, 불량시설 개선 등을 통해 지하수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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