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후 건조과정은 밥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으로, 급격한 건조에 의한 동할립(금간쌀) 발생이나 과도한 건조에 의한 식미 저하 및 도정 곤란 등의 품질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찹쌀의 외관 특징인 불투명한 유백색은 수분함량 14% 이상부터 점차 사라지기 때문에 찹쌀 고유의 유백색을 최대로 살기 위해서는 찰벼 건조 수분을 14%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찰벼 '다복찰'은 과하게 건조하면 동할립이 발생할 수 있어, 급격한 건조나 과도한 건조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 후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벼 수분함량을 15% 이하로 낮추고, 저장고 내의 온도는 15℃ 이하, 습도는 70% 이하로 유지해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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