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에서 개발된 제주 화산송이 화장품이 동남아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송이산업(대표 박광열)과 지난달부터 제주 화산송이를 활용한 거품세안제(클렌징폼) 5,000세트를 미얀마에 수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제주산 화산송이를 중심으로 세정 효과와 보습력을 강화하여 개발한 '더 네이처 제주 화산송이 거품클렌징폼'로 초도물량은 5,000세트 2만 달러 상당이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한류 확산과 함께 제주에 대한 세계적인 호감도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라며 "제주기업의 적극적인 제주화장품 시장 개척을 통해 친환경적인 제주바이오산업이 중요한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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