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천년의 기록, 꽃길이 되다'라는 주제로, 팔만대장경의 기록문화 가치를 아름다운 가을꽃 조형물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팔만대장경판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꽃 구조물과 국화 아치게이트, 꽃담장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나만의 대장경 노트 만들기, 캘리아트, 키링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 대장경기록문화축제는 팔만대장경의 천년 기록이 화려한 가을꽃으로 피어나는 특별한 콘텐츠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꽃길을 걸으며 기록문화의 깊은 의미와 함께, 힐링과 감동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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