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제주관광‧바이오‧분산에너지‧농업 미래, AI 수용력 키워야

  • 2025.10.15 17:20
  • 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TP, 제주관광‧바이오‧분산에너지‧농업 미래, AI 수용력 키워야
SUMMARY . . .

이날 전문가들은 다양한 분야의 범용기술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관광, 농업, 바이오 등 제주지역 특화산업과의 융합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인공지능 발전 속도에 따라 산업에 활용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주제 발표에서 이준영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산업부문에서 인공지능은 불량품과 위험요소 문제 해결에 특화되어 있다"면서 "산업 특화 LLM(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한 공정과 공급망 최적화, 지능형 로봇과 결합, 안전과 품질관리 등 인공지능의 적극적인 도입"을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원자재의 특성과 가치를 파악하고 있는 철강 산업의 사례를 설명하며 "회수된 사용후 배터리를 재사용(용도 전환), 재제조(부속품 교체), 재활용(폐기 후 금속 자원 추출) 등 어떤 단계로 처리할지 판단하는 데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며 AI를 융합한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생산성 제고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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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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