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아들 지호 군에게 예측 불가능한 방법으로 용돈을 줬던 일화를 공개하며 흐뭇한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갑작스러운 용돈 선물에 아들 지호 군이 보인 반응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4회에는 대치동에서 20년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를 운영해 온 손성은 박사가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과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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