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크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얻어맞고 0대2로 졌다.
같은 조 다른 경기에서 최약체로 분류되던 레바논이 이란을 1대0으로 잡는 이변을 일으킨 덕에 이민성호는 조 2위에 오르며 8강에 진출했다.
우즈베크가 2승 1무(승점 7)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레바논이 1승 2패(승점 3)로 한국에 이은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오는 18일 밤 12시30분 사우디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잘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D조 1위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후반 25분 사이드콘 카미도프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아미르베크 사이도프가 곧바로 뒤로 내주자 사이두마르콘 사이드누룰라예프가 왼발 논스톱 슈팅을 날려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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