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X홍석천X임우일, 직업군 특화 동네 3탄! 방송쟁이의 메카, 상암동 임장 성공!

  • 2025.10.17 07:45
  • 3시간전
  • MBC
[구해줘! 홈즈] 박나래X홍석천X임우일, 직업군 특화 동네 3탄! 방송쟁이의 메카, 상암동 임장 성공!

16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직업군 특화 동네 3탄으로 '방송쟁이'들의 일터, 상암동으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2007년 이후 방송의 메카로 떠오른 마포구 상암동으로 임장을 떠났다. 상암동 임장을 통해 방송관계자들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집에 사는지 들여다보았으며, 홍석천과 박나래 그리고 임우일이 함께하며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세 사람의 첫 번째 임장지는 콘텐츠 조회수 괴물로 알려진 ‘살롱드립’의 주역, 10년 차 방송작가의 집이었다. 전셋집은 이른바 '상암동 원주민 마을'로 조용한 빌라 촌들이 모여 있었다. 레트로 감성을 더한 가전제품과 집주인의 취향이 담긴 소품들로 가득 차있는 맥시멀 하우스였다.

원주민 마을의 또 다른 집, MBC 피디의 집을 이어 임장했다.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라디오스타’ 등을 거쳐 간 7년 차 예능피디의 집으로 임우일과 닮은 외모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셀프 페인팅으로 꾸민 거실은 공간을 분리해 서재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실속 있는 주방과 안방 역시 남다른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상암동에 위치한 ‘회사 기숙사였던 투룸 월세 매물’도 소개했다. 상암동 방송국 거리에서 도보 5분에 위치한 월세 매물로 널찍한 방 2개와 화장실 1개 구조를 띄고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특히, 방송하는 사람들의 사무실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다음 임장지는 ‘코빅 개그맨 연습실 건물’이었다. 박나래의 추억이 곳곳에 서린 사무실 건물로 현재는 연기학원으로 바뀌어있었다. 연기학원 대표 겸 캐스팅 디렉터는 박나래의 안양예고 후배라고 밝혀 박나래를 놀라게 했으며, 즉석에서 홍석천을 드라마 감독과 연결시켜 캐스팅에 성공시켰다.

세 사람은 상암동 대장 아파트, ‘스튜디오 겸용 아파트’를 소개했다. 드라마와 유튜브 콘텐츠까지 총 150건 이상 촬영한 집이었다. 화이트 톤 거실과 세련된 주방 그리고 채광 가득한 방은 카메라 화면을 잘 받게끔 꾸며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세 사람은 상암동 특수 매물이 있는 대형 문화 복합 건물로 향했다. 제작사 및 방송 시설들이 갖춰진 건물로 편집 장비 대여부터, 장기 임대도 가능한 편집실 임대 매물이었다. 2인용 편집실부터 14인용 편집실까지 다양했으며, 편집 장비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상암동의 ‘카ㅇ저팰리스 펜트하우스 매물’을 임장했다. 방송사 사람들의 드림 하우스로 총 4세대만이 누릴 수 있는 구조였다. 높은 층고의 개방감과 통창으로 펼쳐진 100만 평 하늘공원 뷰는 감탄사를 자아내기 충분했으며, 층고 높은 복층의 거실에서는 북한산과 상암동 일대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었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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