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관광공사는 청년들이 제주에 머물며 지역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청년 제주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 '청년드림, 제주애 올레'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인구 유입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지역상생형 체류 프로그램이다.
제주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체류비용과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해 청년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향후 참가자의 콘텐츠를 모아 전국에 확산시켜 청년 친화형 지역 체류문화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청년이 참여해 지역을 변화시키는 '활력의 통로'가 되고 있다"며, "청년이 머물고 싶은 제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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