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40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장애인체육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단기 수여, 출정보고, 결의문 낭독,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와 지도자 대표가 무대에 올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제주 체육의 명예를 높이겠다"며 힘차게 외쳤다.
또한, 국제로타리3662지구(총재 양문홍), ㈜한라산소주(대표 현재웅), 우컴퍼니(대표 차수민)에서 격려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선수단을 응원했다.
오영훈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올여름 땀 흘리며 준비한 여러분의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제주 대표 선수단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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