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착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2025년 정착주민 자살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민을 모집한다소 27일 밝혔다.
제주로 이주한 정착주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 돌봄을 실천하고,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2회로, 참가자는 1회차 또는 2회차 중 한 회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30명이며, 신청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m.site.naver.com/1TFWx) 또는 안내문의 큐알(QR)코드(바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소통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