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곽근석 부시장 주재로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2025년 실적) 시군 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 실적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달성 예측 지표에 대해서는 실적 유지 방안과 증빙자료 구비 철저 ▲달성 부진 예측 지표에 대한 실적 향상 방안 논의 및 부서별 애로 상황 공유 등 실질적인 개선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곽근석 부시장은 "이번 대전 화재로 시스템이 복귀될 때까지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그때까지는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정량지표 실적 관리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밀양시는 정량지표 97개, 정성지표 19개 실적을 토대로 경남 도내 8개 시와 상위권 순위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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