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9일부터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가을꽃 축제의 진수인 '2025 진주국화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는 지난해보다 5000여점이 늘어난 10만5000여점에 달하는 각양각색의 국화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가운데 빛과 예술향기로 가득했던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10월 축제의 여운을 아름다운 국화의 자태와 은은한 향기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준비된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직접 국화를 심고 기르는 즐거움을 느껴보며, 오랫동안 향기로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전시장에는 ▲진주의 상징 촉석루와 공북문 ▲조선시대 곡물운반선(조운선)을 국화로 재현한 모형작품 ▲향기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국화 꽃동산 ▲행복한 추억을 오랫동안 사진으로 남길 포토존 ▲관람객의 휴식처가 될 쉼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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