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11월 1일, 2일, 8일, 9일로 2주 간의 주말 4일 동안 제25회 ‘제25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문화감성 함양과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 예선을 통과한 쟁쟁한 청소년연극팀 10팀이 연극 경연을 펼친다.
첫째 날 1일 개막일에는 ‘열손가락(효암고등학교) : 후회’, ‘CANVAS(양산시청소년회관) : 너의 겨울은 어때?’, ‘별지기(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 : 그래도 우리는’ 3팀이 무대에 서고, 둘째 날 2일에는 ‘METEOR(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흉내’, ‘아낙네(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 : 고민열차’ 2팀의 연극이 펼쳐진다.
셋째 날인 8일에는 ‘ACTC(양산남부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