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와의 3라운드에서 패배하면서 4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T1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LPL 4번 시드' 인빅터스 게이밍을 3대1로 꺾은 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1승 이후 2연패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처했다.
올해 영입된 '도란' 최현준은 월드 챔피언십 첫 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팀 가운데 kt 롤스터는 가장 적은 경기를 소화하면서도 가장 높은 승률(세트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네 세트를 모두 승리했고 8강을 3대0, 4강을 3대1로 승리한 kt 롤스터는 세트 승률 90.9%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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