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은 7일 제주시 관내 초중 보호자와 사춘기 자녀 100여 명과 함께하는 제2회 행복교육 학부모교실‘가을밤, 자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교실은 사춘기 자녀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돕고 가족이 함께하는 책 읽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북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북콘서트의 주제 도서인 정혜덕 작가의‘열다섯은 안녕한가요’는 대안학교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며 세 자녀를 둔 작가가 서툴지만 다정한 마음으로 자녀를 응원하고 싶은 부모와 자신의 세계를 공감받고 싶은 청소년을 위해 집필한 작품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됐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 및 질의응답, 전이수 작가의‘걸어가는 늑대들’ 엽서에 자녀에게 편지쓰기, 다과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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