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명품 감초 배우 김희라, 유방암 투병 후 베트남行 충격 근황 "항암 부작용으로 연기 포기, 하노이 현지 가이드로 제2의 삶"

  • 2025.11.07 10:34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대장금' 명품 감초 배우 김희라, 유방암 투병 후 베트남行 충격 근황 "항암 부작용으로 연기 포기, 하노이 현지 가이드로 제2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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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라는 2020년 유방암 2기 말 진단을 받았던 고통스러운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샤워 중 오른쪽 가슴에서 멍울이 잡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갔더니 유방암 2기 말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18차례의 항암 치료와 33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항암 치료 3주에 한 번씩 받았는데, 주사 한 번만 맞아도 토하고 일어서지 못할 정도였다"며 고통을 토로했다.

결국 김희라는 항암 부작용으로 인해 "더는 배우 일을 할 수 없었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베트남에 오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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