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투병 10개월 만에 '삭발' 모습으로 '유퀴즈' 출연… "완쾌 단어 쓸 수 없어, 살려고 치료하는데 죽을 것 같았다" 눈물의 고백

  • 2025.11.11 14:48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박미선, 유방암 투병 10개월 만에 '삭발' 모습으로 '유퀴즈' 출연… "완쾌 단어 쓸 수 없어, 살려고 치료하는데 죽을 것 같았다" 눈물의 고백
SUMMARY . . .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10개월 만에 삭발한 모습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투병 중 겪었던 고통과 감사를 담담히 고백했다.

치료를 완전히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용기를 내 방송에 복귀한 박미선은 대중의 사랑에 눈시울을 붉혔다.

박미선은 "겨울에 아팠던 것도 감사하고, 한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치료받는 것도 감사하고, 이런 마음이 생기니까 치료 내내 더 즐거웠다"고 밝혔다.

아파보니까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인지 알겠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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