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號, 일주일새 3명 이탈…“중원조합 찾기 시급”

  • 2025.11.12 00:00
  • 2시간전
  • 경상일보
홍명보號, 일주일새 3명 이탈…“중원조합 찾기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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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이달 볼리비아, 가나와의 2연전에 출전할 27명의 선수를 발탁했지만, 그중 3명이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전력 운용에 적잖은 부담이 생겼다.

소집 선수 명단 발표 이후 일주일 만에 선수 세 명을 잃은 홍 감독은 결국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서민우(강원)를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

대회를 코앞에 둔 내년 6월1~9일에 예정된 A매치 때는 사실상 훈련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3월23~31일 A매치 기간에는 최정예 선수들을 가동해 본격적인 실전 점검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은 지난 10일 대표팀 소집훈련 시작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새로운 중원 조합을 구성해야 하는 상황과 관련해 "축구에서 허리는 중요한 곳인데, 월드컵 최종 예선에 뛰었던 선수들이 거의 없어서 중요한 시기에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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