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한 달 전 극단적 선택 시도' 충격 고백… "후회뿐, 가장 어리석은 짓이었다" 심경 토로
- 2025.11.12 20:07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그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극단적 선택) 10분 후 경찰이 도착했을 때 눈물이 통제가 안 되면서 울어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병역 비리 의혹에 대해 "진심으로 병역 비리가 아니라 싸웠지만, 영광을 찾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토로하며, "단 한 번도 마음대로 쓰는 기사에 대꾸한 적 없이 살았고, 악플에 신고한 번 한 적 없다"고 밝혔다.
나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언론을 향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MC몽은 2010년 병역 비리 의혹 이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음원 활동만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이사를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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