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국립심포니의 대표 관객 개발 프로젝트 '클래식 오감회'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로, 이번에는 '동화'를 매개로 어린이 관객들을 만난다.
비발디, 모차르트, 슈베르트, 드뷔시 등 클래식 명곡들이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바로크의 경쾌함, 고전주의의 균형, 낭만주의의 서정, 인상주의의 다채로운 색채를 선사한다.
특히 한 번 들어도 기억에 남는 선율을 변주와 반복으로 들려주어, 어린이들이 클래식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했다.
국립심포니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느낀 감정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확장되어, 그 순간이 따뜻한 예술적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이 경험이 아이들이 훗날 다양한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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