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활용 서비스‘순항’

  • 2025.11.16 00:00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 2021년부터 현재까지 29개의 드론 관련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유선 드론을 통한 안전 모니터링, 드론 활용 관광, 실종자 수색 드론 항로 제작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내 축제·행사 안전 모니터링을 위해 6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투입했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인공지능(AI) 기술로 인파 밀집도와 행사 참여 인원수를 분석하는 시스템이 다.

2024년 ‘제주 워터밤’을 시작으로 총 12개('24년 9개, '25년 3개) 축제에 활용했으며, 남은 하반기 주요 행사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관광 활성화를 위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체험·홍보도 추진했다. 드론 체험은 실시간 통신으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