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97명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접수된 317명의 신청자 중에서 장애 정도와 경제적 여건,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대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보급은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기기를 제공했다.
시각장애인들에게는 텍스트를 확대해 보는 영상확대시스템과 글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광학문자인식(OCR) 기기 등 15대를,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는 의사소통과 언어 훈련을 돕는 소프트웨어 82대를 지원했다.
지난해 보급 대상자 12명을 점검한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휴대형 영상확대시스템으로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했다고 했으며, 청각·언어장애인은 의사소통보조기기를 통해 아이와 감정․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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