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주택의 외벽 도색을 비롯해 집안 환경 정화, 전기 안전 점검 등 주거 전반에 걸친 정비 작업을 꼼꼼하게 수행했다.
세대주 A씨는 "집이 너무 낡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고쳐주니 새집에 온 것처럼 기분이 좋다"며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24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으며, 환경정화 활동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단'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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