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10주년 기념 포럼 열려

  • 2025.11.16 17:36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10주년 기념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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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서현숙 지적연대본부장의 진행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총괄하고 있는 드니즈 백스(Denise Bax)와 강원대학교 교수이자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자문위원회의 한건수 위원장이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창의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살펴 보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숙명여대 노승림 교수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스웨덴 노르셰핑 음악창의도시와 독일 하이델베르크 문학창의도시, 부산 영화창의도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도시 간 교류와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 세션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자문위원인 홍기원 교수가 진행을 맡아 창의도시와 지속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 다.

통영국제음악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통영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된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창의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모색해보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음악과 문화예술이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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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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