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7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빅데이터 기반 경남관광재단 중장기 마케팅전략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경남 관광의 향후 5년(2026~2030년) 전략과 미래비전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경남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목적지로서 도약할 수 있는 미래비전과 연차별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경남 관광의 컨트롤타워로서 재단의 역할 강화방안을 제시하며 향후 변화될 경남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단은 최우선 사업으로 ▲(디지털마케팅) AI 기반 경남관광 온라인 홍보 플랫폼 구축사업 ▲(관광브랜딩) 경남 로컬 관광 브랜딩 ▲(관광통계) 경남관광 실태조사 등 3개의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관광객을 중점 타겟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 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남의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며, 경남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의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관광 정책수립의 기초자료 확보와 관광객 변화 패턴을 분석해 관광수요 맞춤형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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