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명작의 숭고한 울림, 서울시합창단 "헨델, 메시아" 롯데콘서트홀 무대

  • 2025.11.19 13:28
  • 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바로크 명작의 숭고한 울림, 서울시합창단 "헨델, 메시아" 롯데콘서트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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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종체임버홀에서 "한여름의 메시아"로 첫 호흡을 맞춘 데이비드 이 지휘자와 서울시합창단은 이번 롯데콘서트홀 무대에서 한층 정교하고 깊이 있는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자 데이비드 이는 "서울시합창단의 섬세한 하모니와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정교한 연주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과 따뜻한 감동을 전해드릴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연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맡는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서울시합창단과 호흡을 맞추는 이들은 바로크 바이올린, 쳄발로, 포지티브 오르간 등 시대 악기로 편성된 연주를 통해 헨델 음악이 지닌 숭고함과 장엄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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