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방학 기간 유치원(어린이집) 자녀를 둔 공직자가 자녀와 함께 출근해 근무할 수 있는 '어나더+ 아이함께' 프로그램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동계 운영은 지난해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서귀포시 거점 신설 △지방공공기관 참여 대상 확대 △자치경찰단 협업 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제주 전역에 가족친화적 공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공직자는 센터 내 워킹존에서 클라우드 기반 원격근무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고, 자녀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그림책 놀이, 제주 신화 이야기, 요리·공예 체험 등 창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서귀포 거점 신설과 공공기관 참여 확대, 유관기관 협업 강화로 정책이 한 단계 성장했다"며 "이번 운영이 공공영역을 넘어 민간과 지역사회로 확산돼 저출산·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선도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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