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은 김태관, 김동준의 강력한 중거리 포가 개막전에서 터졌으나, 후반 상대 수비에 막히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두산의 공격을 무력화시킨 탄탄한 수비가 강점이며, 베일에 싸였던 용병 프란시스코의 활약도 기대된다.
중거리, 피벗, 윙 플레이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다만, 개막전에서 나온 실책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이며, 박광순이 복귀할 때까지 흐름이 답답할 때 강력한 '한 방'을 날려줄 해결사의 부재는 아쉬운 부분이다.
저녁 8시에는 나란히 개막전 패배를 기록한 두산과 상무 피닉스가 리그 첫 승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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