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1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기후 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한'기후 위기 대응 재난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주제 발표는'기후 위기 시대, 제주의 폭염과 온열 질환 대응 전략'에 대해 박창열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겸 제주재난안전연구센터장이 발표했다.
이어 김태윤 한라의료재단 기획관리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패널로 참가한 황경수 제주대학교 교수, 최서연 한서대학교 부교수, 이영아 한라대학교 교수, 이영미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재난팀장, 김상용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팀장의 재난 전문가들은 주제 발표에 대한 쟁점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 재난 대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토론했다.
정태근 회장은 "재난은 피할 수 없지만, 피해는 줄일 수 있다"며, "오늘 논의된 주요 쟁점들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사고를 전환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재난 안전 활동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상 기후에도 제주도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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