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자 의원, "문화관광해설사 확대 배치는 관광산업 거점 폭넓게 가꾸는 것"

  • 2025.11.21 16:46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원화자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1일 열린 제444회 제1차 회의 예산심사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분산 확대 배치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제주 문화유산을 활성화하고 제주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관광 거점을 확보해나가기를 당부했다.

현재 문화관광해설사는 민속자연사박물관(15명), 돌문화공원(30명)과 교래자연휴양림(10명) 등에 가장 많이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주정공장수용소 등 제주4․3 관련 6개 장소(20명) 등 총 39개소에 225명이 배치되어 활동 중이다.

이에 원화자 의원은 “여러 관광지에 배치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보다 많은 문화유산 거점, 특히 비인기 종목으로 소외된 갓전시관, 사라봉 전수관 등 문화유산 관련 시설에 배치하면 더욱 효율적인 운용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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