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의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가 공연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전면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소속사 측은 공연 기획사의 일방적인 '중대한 계약 미이행'을 이유로 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허각의 소속사 OS프로젝트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11월 28일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각: Year-And'가 공연기획사 측의 일방적인 계약 이행 불가로 인해 부득이하게 전면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정상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나, 공연기획사 측의 중대한 계약 미이행으로 인해 더 이상 공연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예정된 공연을 기대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제주교육감 선거 출마결심 송문석, 출판기념회로 본격 행보
3시간전 헤드라인제주
'콩콩팡팡' 김우빈, '애플파이 절도(?)' 이광수·도경수에 지갑 털리고 '소비 복권' 당첨… "베푸니 돌아와" 폭소
17분전 메디먼트뉴스
'놀면 뭐하니?' 측, 이이경 하차·'면치기' 논란 공식 사과 및 해명 "출연자 보호 못 한 제작진 불찰"
44분전 메디먼트뉴스
'모범택시3' 첫방부터 '풀 악셀'… 日 범죄조직 납치 사건 의뢰, 최고 11.1% '금토극 왕좌' 굳히기
34분전 메디먼트뉴스
대만이 '하나의 중국'?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10시간전 프레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