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세 살 연하의 의사 남편, 그리고 두 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사진은 둘째 딸 서우의 첫 돌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행복 가득한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정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서우 첫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가족사진 속 이정현은 연한 핑크색 원피스를 우아하게 소화했으며, 남편 박유정 씨는 깔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함께했다. 부부는 두 딸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했으며,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배경 속에서 부모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두 딸의 모습이 더해져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씨와 2019년 결혼했다. 이후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