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융·박근배)는 지난 20일 2025년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하는 ‘보송보송 행복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불 세탁을 비롯해 이불·세제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지난 4월에는 독거노인 등 109가구의 220여 채 이불을 세탁했다.
하반기에는 지난 10월부터 복지사각지대 18가구를 발굴했고, 이불 및 세제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작해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박근배 민간위원장은 “올해 추진한 특화사업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함으로서 지역을 세심하게 살피는 활동”이라며 “동절기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 에게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