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함양한국화전 ‘한울타리 이야기’

  • 2025.11.23 17:22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함양한국화협회

함양한국화협회(회장 백혜주)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4회 함양한국화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한울타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주민생활문화예술활성화지원사업이 주최하고 함양한국화협회가 주관했다.

함양한국화협회는 2022년부터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안의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한국화 반 15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백혜주 회장은 “한국화는 오랜 역사와 함께 한국인의 정신과 미학을 담아온 독자적인 미술 형태로, 단순한 그림을 넘어 우리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예술”이라며 “많은 분이 전시회를 찾아 아름다운 한국화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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