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화센터, 11월 28일 충무로 개관... '한국 영화의 심장' 재도약 예고

  • 2025.11.25 13:08
  • 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서울영화센터, 11월 28일 충무로 개관... '한국 영화의 심장' 재도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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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독립·예술영화 기반의 상영, 전시, 교육, 교류 기능을 갖춘 공공 영화문화공간인 '서울영화센터'를 오는 11월 28일 충무로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원로 배우 신영균을 비롯해 박정자, 장미희, 이정재, 윤태영 등의 주요 배우들과, '명량'의 김한민 감독, 장재현, 윤제균 감독 등 다수의 영화감독들이 자리를 빛낸다.

특화 공간: 4층에는 영화 관련 체험 전시가 가능한 기획전시실, 7층에는 교육을 위한 다목적실, 8층에는 영화인의 창작과 교류를 지원하는 공유오피스와 회의실, 9층에는 영화 관련 서적·DVD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아카이브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시는 12월 운영이 종료될 충무로영상센터의 기능을 서울영화센터로 통합 이전하여, 시민 대상 영화제작 기초 교육, 독립·예술영화 시사회 및 GV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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