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년연합회는 지난 22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가족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면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희망과 강력한 지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연합회 회원 및 회원가족, 사회단체장 등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양수발전소 유치의 강력한 지지와 희망을 담아 한마음으로 유치 염원을 결집했다.
행사장 내에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 운영으로 유치 필요성과 사업 설명 등을 통해 군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 및 경제 저성장에 대응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이 되기를 희망하는 군민들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성용 청년연합회장은 “합천의 새로운 도약!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오늘 참석한 청년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참여와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