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과 전수관에서 '2025 밀양아리랑 판타지아'를 개최한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재)밀양문화관광재단과 밀양아리랑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밀양의 대표 문화자산인 '밀양아리랑'의 전통과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어 소영 영남대학교 객원교수가 세종도서 선정작 '잇다,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 동아시아편'을 바탕으로 밀양아리랑의 역사적 의미와 세계화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 "밀양아리랑은 밀양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노래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그 감동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밀양아리랑이 시대에 맞게 재해석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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