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아마추어 예술가, 25주간의 배움을 무대로 꽃피우다

  • 2025.11.25 22:30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시민 아마추어 예술가, 25주간의 배움을 무대로 꽃피우다
SUMMARY . . .

이번 발표회는 25주간 악기와 음악을 배우며 실력을 쌓아온 시민 수강생들이 그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가야금·통기타·팬플루트·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가야금('내 고향의 봄', 가야금 산조-자진모리', '방아타령') ▲통기타('사랑메들리',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가는 세월') ▲팬플루트('Sailing', '개구리 노총각',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가곡('엄마야 누나야 & 섬집아기', '별', '님이 오시는지', '희망의 나라로')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김일태 대표는 "너무나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주신 모든 수강생 분들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음악의 아름다움이 지속적으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부터 통영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통영캠퍼스에서 주1회 2시간씩 무료로 강의가 열렸으며, 올해에는 가야금·통기타·팬플루트·가곡 4개의 강의가 열려 100며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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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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